우선 긋긋긋님, 저격이 성공적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Good job!~;)
아시다시피 저는 가입일수도 얼마 안되고, 시사게분들에게 있어서 마치 "인민영웅" 칭호 내지는 무공훈장격인 방문수가 아주 빈약합니다.
그래서 저격글이라고 그쪽에 대해 써봐야 별 파급도 없고요.
그쪽에 대한 저격보다 그쪽이 쓰신 저에 대한 저격글에 대해 저격하죠.
제 댓글들중 과격한 표현들이 있는거? 인정합니다. 네네. 제 댓글중에서 딱!~ 앲충식으로 본인에게 유리한 부분 쏙 골라내서 올리셨더군요.
(저랑 댓글 주고받으시다 갑자기 조용하시던데, 저격글 작성하기전 본인 소속으로 원대복귀하셔서 지령 내지는 지침이라도 받고 오셨나봐요?)
그쪽 글쓰는 뽄새 보니까 이 짓 한두번 하신거 아닌거같아서 지난글 대충 훑어보니, 아니나 다를까더군요.
2014년에 가입하신분이시죠? 전 2011년부터 오유하던 사람입니다. 오유 계정 댓글에 대한 반대누적으로 차단당하고 오래했던 계정 내 손으로 탈퇴하고서도 한동안 눈팅으로써 오유랑 함께해왔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거 하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게, 오유든 시사게든 제가 그쪽보다 더 잘 압니다. 그쪽이 대선당시의 시사게등... 시사게의 리즈시절때 분위기 알긴 합니까?
어느순간부터 그쪽처럼 유저들간의 반목 내지는 결속을 저해하는 행위를 하는 유저들이 조금씩 늘어나더군요. 가입일수가 2014년이신데, 마침 세월호 사고 직후시네요?? 그 시기에 앲충들이 오유에 분탕치러 많이 기어들어왔었는데...
과거에 그쪽이 쓰신 댓글들 훑어보니 80%는 분쟁 및 다툼이시더군요?
그럴려고 가입하신거죠? 그쵸?
슬슬 시사게 헤게모니를 장악했다 싶고 그러시죠? 본인 눈에 안드는 유저를 반병신 만들어보겠다 그런 자신감도 생기시고요 그쵸?
그쪽은 시사게에 저격글 하나 쓰셨겠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 다른 방식으로 그쪽에 대한 대응을 했습니다.
그게 성공적으로 그쪽을 날려버릴지 불발탄이 될진 모르겠지만
남에게 칼질하려는 자, 본인이 들고 있는거도 잃을 준비 하셔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