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더블웨어랑 레실 섞고 마무리는 파우더 처리 숑셩
어쩜 복숭아 같이 이리 뽀송한지 ~♡ 
마무리 메이크업 픽서 칙~

이러고 나갔단 말이죠?

지나가다 거울보다 놀라서 클렌징 워터로 싹지움 ㅠㅠ

이 더위에 파워유분과 땀에 장사 없나봅니다...
중간중간 논바닥 갈라지듯 화장 지워진 부분이 더러워 보이고 두꺼워 보이더라거요 ㅠㅠㅠㅠㅠㅠ

그냥 매 시간 체크해서 파데나 컨실러로 지우고 다시 바르는게 낫나 지금 이거 실험중이용 ㅠㅠ 
차라리 베이스 지워지면 다시 새로 까는게 덜 더럽고 덜 무거워 보이는거 같아서 일단 최적 아이템을 찾아 잠시 쇼핑을 해야 할거 같고요..... 하......

그냥 오늘 돌아다닌게 이제와 많이 창피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