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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는건지
게시물ID : gomin_1166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Rja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31 20:01:05
안녕하세요 현재 해외 거주중인 학생입니다

예전에 한번 고민계에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썻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위로해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익명이 였지만 

현재 거주하고있는 곳이 넓은 거실+주방 공동샤워실 각자의 방으로 되어있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그만큼 나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소통하거나 마주치는 일이 많은 곳이죠

거의 사람들도 친절하시구 제일 어린지라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그만큼 평화로롭고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가끔 이상한 사람들이 있기떄문에 고게에 적어봅니다




전에 있었떤 변태는 건물안에 여자사람이면 다 껄덕대는 그런 놈이였는데

언니가 잠깐 문열어놓고 왔는데 들어와 있거나

양치하고있으면 주둥이를 들이밀거나

계속 둘이 마시러 가자그러거나

등등 꽤나 그래서 사람들이 쉬쉬하는 그런사람이였는데

저번에 저 추행하고 제가 관리인 분에게 말해서 

드디어 얼마전에 건물을 나갔습니다만....

그 얼마전에 이놈이 왔습니다 

처음만났을떄는 그냥 인사 몇살이냐 어디서 왔느냐 이름이 뭐냐...

같은 인사만 했죠 사실 이떄 도 좀  저에대한 것만 너무 물어봐서 
 
대답하기 꺼렸지만 새로 살 이웃이니까 별로 부정적이지는 않았던거같네요

아무튼 이래저래 살고있는데

오늘 학교 갔다 방으로 가던 계단에서 만나서 인사하는데

오늘 놀지 않겠냐

밖에나가서 마시자 

밖에나가는게 싫으면 내방 으로와라

막 이런말을 하는거에요 게다가 그놈은 상의는 탈의 중이였어서;;;

안그래도 불편해서 인사만할려고 올라갈려니까;;

아무튼 일딴 저런말 자체에 막 그런의미같은게 있지않나요??

그래서 저는 앞에서 말한 전 변태놈같은 느낌이 너무풀풀나서 

못알아듣는척하고 바쁘다고 올라왔네요

이건 분명히 과잉반응이 아니죠?

저는 제가 너무 전변태한테 데여서 너무 걱정되요

다행이라면 전변태는 옆방이엿고 현제는 제가 여자전용층에와서 

전보다는 덜 무서운데 

아직 아무일도 없는데 저만 펄펄 뛰는건지;;;

괜한사람 변태로 만들고있는건지 

아직 얼마 안됬고 글을 쓰고 있는게 심증 밖에 없는 상태에서 쓰고 있자니;;

그래도 털어 놓을때가 없어서 고개에 털어봅니다

아직 말도 못하는 미성년자에게는 혼자 해외거주는 어려운거같야요

뭐가 어떻게 되가고있는건지도 모르겟네

글도 정신도 횡설수섷하고....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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