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대디로 3년정도를 밥을 줬어요..
밥을 주는 행위가 주변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순간 고양이에게 피해가 돌아갑니다.
상대방에게 내 행동의 이유를 이해시키기란 매우 어려워요.
그렇기에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또한 도움을 줘야한다는 거죠.
누구나다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머리속에 넣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친해져야해요.
고양이가 그사람과 친해질수 없으니까. 사람이 능력을 부릴수 밖에없죠.
밥을주는 행위는 어떻게해도 싫어하는 사람이 나올수 밖에없는 일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사과부터하고, 커피라도 한잔사주고.
그렇게 친해져서 양해를 구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이죠...
고양이의 밥을 준다는건 그정도 이상까지도 생각하고 진행해야 하는일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