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된다면야, 팬트하우스를 산다고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요즘 주위 사람 중 한명이 하도 집값이 비싸다비싸다 정부불평을 늘어놓길래 어떤집을 알아봤냐고 하니
22평, 10억대 매물 이야기하더군요
순간 벙쪘습니다..
아니, 지금 너 형편에 그런집을 구하고 싶어서 정부욕을 한거냐고..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게 맞는게 아니냐고 쏘아줬더니, 아무말도 못하더근요
10억짜리 집을 못 들어가서 정부욕을 한다니 참,, 요즘 어린애들은 참 오냐오냐 컸나 보군요
전 9평짜리 집에 사는데 , 이제 정부에서 공급하는 주택등 주거환경은 점점 더 좋아질 것 같아 희망이 보이는데
고생을 안해봤는지 2030들은, 요구사항만 많고 불만만 많네요
정부에서 아얘 10억을 지원해 달라고 떼를 쓰는건 아닌지 ....거의 그런 수준이더군요
요즘 적폐들 ,집을 꼭 사야만 한다고 세뇌하는것 이것도 큰 문제입니다
10억짜리 집을 어떻게 전국민이 다 사요.. 그건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죠
적폐들에게 세뇌되서 아파트병 걸리고 20평대 꼭 가야만 한다는 2030보면 참 한심하고 나라가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