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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엠스플 기사에서 2011년 6월 경에 LG는
최XX 심판의 금품 요구에 거절 했다고 나옴
마침 2011년 6월 12일 군산 원정 경기에서 최XX 심판이 주심을 봤네?
그럼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LG의 선발투수는 에이스 벤자민 주키치
이용규가 1루에 출루한 상태 2번 타자 김선빈의 3번째 공을 스트라이크 안 잡아줌
상대 선발투수는 기아에이스 윤석민 너무도 당연하게 넓은존 잡아줌
한 성깔 하는 주치키 딥빡!
바늘 구멍존으로 계속 적시타 맞고 결국 무너짐
계속 존을 넓게 잡아주자 대충 바깥쪽에 던지고 덕아웃에 들어가려고 하자
최XX이 멎쩍게 웃음^^
그리고 이 날의 하이라이트ㅋㅋㅋㅋ
투수 포수 타자 방송사마저 속여버린 마법의 스트라이크
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만 알아보자 ㅠㅠ
전설의 짤방이 나온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