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저의 많은 나이때문에 고민하며 글썼던 15일차 엄마예요~~ 

그때는 그냥 집에 가고싶고 그랬는데

지금은 조리원 동기들과 헤어지기 싫구 그러네요

다들 언니언니하며 저에게 잘 대해주고 얘기도 잘 통해요.

 제가 걱정했던 건 역시나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나만의 고민이었나봐요~~ 

그리고 여기 엄마들의 모유수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서 수유실 갈 때마다 감동을 받아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런 마음이 들어요.. 

 앞으로 아이 키우면서 더 재미난 일들이 있을 거 같아 기대됩니다~~ ^^

엄마들아빠들 모두 화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