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뉴프라이드 해치백 입니다..
먼저 여러분 중고차는 정말.. 잘 사기 힘듭니다 ㅠㅠ
여튼 우여곡절 끝에 차를 샀습니다. 괜히 경유 고집해서 망한 케이스인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엔진상태는 좋은것같습니다.
공업사 몇번을 갔지만 엔진상태는 좋다고 하여.. 그리 믿...(큰 누수도 없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차에는 쥐들이 살고 있습니다.
찍찍찍찍끽끼찍찍끽끽찍찍....
네 뒷 트렁크 도어 덮게 안에서 찍찍찍 소리가 납니다.
이게 아마 트렁크 도어 안쪽 덮개와 쇠?가 닿아서 나는 소리인거 같은데
그 소음은 가히 대단합니다. 차안에서 대화가 안될정도의 소음
어쩔때는 소리가 안나는데 대부분 울퉁불퉁 도로를 한번 지나가거나
주행은 좀 하고 있으면 조그마한 충격에도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겨울동안에는 별로 안나더군요 (다만 히터를 좀 켜두면 소리가 나기 시작)
너무 스트레스 받아 공업사도 가고
(하루이틀 점검 해봐야한다고.. 겁을줌.. 하지만 일때문에 그렇게 못뺌..)
직접 앞쪽 나사 풀러서 안에 살작 들여봐도 왜 소리나는지 모름...
하아...
겨울내는 소리가 안나서 그냥 타고 다니고 있지만 봄부터 또 스트레스 받자니 걱정이네요..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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