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1.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과 생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 건성 피부타입 위주의 작성입니다.
3. 재미 보장 못합니다.
1. 어퓨
래스팅 립 틴트 스테이코랄
색이 정말 이쁘고 오래갑니다. 미샤 틴트와 비교했을 때 저는 어퓨 틴트가 좀 더 오래 지속되는 느낌이 강했어요.
아주 잘 샀다고 만족하고 있는 스킨입니다
콧물제형의 스킨을 쓰다가 바꿔서 그런지 좀 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강했어요
2. LG생건 WHY샴푸
오유에서 추천받아서 산 제품인데 지금 1/3 정도 쓴것 같아요.
세정력 좋아요 거품도 나름 잘 나는것 같구요. 근데 감고 났을 때 개운함은 조금 아쉬워요.
저는 이 샴푸와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다른 샴푸를 함께 이용중이에요. 일주일에 세네번은 WHY샴푸를 쓰고, 두피에 각질이나 유분기가 많이 돌 때는 해외직구 샴푸를 쓰고있습니다.
3. DK 선크림
굉장히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선크림이고 백색현상도 덜해요
튜브형인데 피부에 바로 대고 짜서 쓸 수 있어서 편해요. 한달 넘게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큰 단점은 못느꼈어요.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 12ml
이거 물건입니다!!
쓰고나서 확실히 머리카락 끝에 갈라지는것도 줄고, 머리결 좋아진게 느껴져요.
사용법은 머리 감고난 후 수건으로 말린 후 (물기가 남아있을 때) 손에 짜서 머리카락 위주로 발라주면 돼요
향도 은은하니 좋아요.
4. 마케리마케 클렌징오일젤
클렌징 오일젤과 함께 받은 샘플입니다.
마케리마케도 오유를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사용후에 클렌징 오일과 비교해보면, 저는 확실히 촉촉했던것 같아요
근데 개운하게 씼어내는 느낌은 부족하고, 진한 화장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세정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실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번 세안을 해도 피부에 젤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걸로 화장을 지우는 날엔 꼭 딥클렌징까지 같이 하고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함께온 샘플은 아직 저도 써보진 못했어요
5. 플라리아 블랙에디션 메이크업브러쉬
예전에 쓰던 아이쉐도우 브러쉬는 힘이 없고 부드러운 타입이였는데요 그에 비하면 플라리아 브러쉬는 굉장히 쫀쫀한 느낌의 브러쉬에요.
라지는 젤 처음 베이스 쉐도우 색을 바를 때 쓰구요, 그 다음으로 미디움으로 강조할 수 있는 컬러를 바릅니다.
스몰브러쉬는 눈 아래 쉐도우를 바르거나, 정샘물 메이크업에서 본것처럼 아이라인 번지지 않게 면봉대신 스몰브러쉬로 파우더를 살살 바르는데 써요.
6. 마녀공장 플로랄 스킨로션
지난달에 마녀공장 샘플 받아서 써보고 이건 사야겠다며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드디어 지른 녀석입니다.
건성타입인 제 피부에 잘 맞고 바르고 나면 정말 촉촉해요.
향이 쎄다고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던데 저는 샘플 사용하면서 향이 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7. 쿠팡 글로벌로 구매한 제품
엑스퍼트 웨어 아이쉐도우 팔레트 더 누드
가루날림은 없는데 발색은 좀 약한 느낌이었어요.
프라이머를 바르고 제대로 화장을 해본건 아직 손에 꼽아서 장단점을 확실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ㅠㅠ
포에버 플로레스 페이스 바우더 누드베이지
베이비 파우더 향이 나요, 주로 마무리 화장으로 사용하려고 샀는데 (번들거림, 끈적거림 방지용) 아이라이너 번지지 않게 눈 아래 사알짝 발라주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젤 아이라이너 위드 브러쉬 블랙
굉장히 메트한 느낌이 강한 젤 라이너에요, 아이라이너 번짐이 심한 저에게는 잘 맞는 편인데 처음에는 토니모리 젤라이너에 비해 너무 메트한 느낌이 강해서 굳은건가 의심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같이 온 저 브러쉬는 음... 안좋아요. 어딘가 구석에 쳐박아놓은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네요
아모레를 버리면서 좋은 화장품 브랜드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솔직히 아모레 계열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언제어디서든 구매가 쉽지만 국내 시장의 독과점 체제 때문에 의외로 빛을 보지 못하는 화장품 브랜드도 많다는걸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어요.
화장품을 구입하기 전에 그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에 대해서 기사도 찾아보면 의외로 우리나라 말고 해외에서 더 알아주기도 하더라구요.
항상 도움만 받고 눈팅만 하던 뷰징어였기에 저의 소소한 후기가 여러분의 텅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무리는 치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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