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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피싱...조심요..;
게시물ID : freeboard_462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뮤니케이터
추천 : 1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9/15 15:54:33
추석을 앞두고 요즘 하두 정신없이 일하고있다가
발신표시제한 이라는 전화가와서 받았는데..(사실 받을땐 확인도 제대로 못했었씀;)
우체국에서 등기가 왔는데 줄곳이 없다며 상담원 연결은 9번 누르라고 해서
9번 눌렀드랬죠..;
그리고 이어지는 약깐은 어눌한말투의 남자 상담원과의 대화

상담원 : 고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나 : XXX 요
상담원 : 아~XXX고객님. 혹시 몇년생이시죠?
나 : (약깐은 의심이 슬슬 들었지만 정신없어서..) XX년생이요

그리고는 '뚜뚜뚜뚜.......'

전화가 끊겼씁니다.....불안해서 인터넷 찾아보니..-_-


======================인터넷 기사==================================
추석 앞두고 우체국 사칭 보이스피싱 또다시 기승

김승룡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2010-09-14 21:53 | 수정: 2010-09-15 14:26 
24시간 동안 보지않음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는 추석을 앞두고 우체국 소포나 택배가 반송됐다고 속여 개인정보를 빼가는 전화사기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14일 밝혔다. 

우체국콜센터(1588-1300)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화사기가 의심된다는 문의 전화가 하루 평균 60∼70건에 달했다. 실제 지난 10일 "우체국택배가 반송됐다는 ARS전화를 받아 택배 올 데가 없다고 하자 상대방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며 주민등록번호와 신용카드번호를 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13일 하루 동안 "중앙우체국을 사칭해 소포가 계속 반송돼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말해달라는 전화가 걸려왔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10건 이상 접수됐다.

우본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하루 평균 접수된 전화사기 문의 건수가 300건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지만, 사기행각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사기범들이 어눌한 조선족 말투를 쓰지 않아 구별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사기범들은 빼낸 개인정보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 피싱 조직에 팔아넘기거나 금융사기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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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일.........별일 없겠찌.......;;;;;;;;

여러분도 조심하세요..;;;;;;;;;우체국은 ARS안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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