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80일도 안남았습니다.
이번 총선지면 어떻게 될지 상상도 안됩니다.
오유가 혐오고 어쩌고 신경쓸데가 아닙니다.
JTBC보도 자체가 오유 딱 찍어서 혐오사이트라고 한것도 아니고,
사실 다른 종편이나 극우메채들은 이미 좌빨사이트라고 많이 쓰잖아요?
그 이야기를 듣고 오유는 들어와보지도 않고
아 그렇다더라 하는 사람들은 그냥 오유가 혐오인지 좋은사이트인지 관심도 없어요
단순한 가십일 뿐이죠
관심이 생기면 들어와보겠죠
그리고 판단하겠죠
들어와보고 오유게시글이나 댓글들을 보고도
맞네 오유 혐오네 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성향이 다른사람들이잖아요
밖에서 오유가 어떻게 보일지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DJ, YS시대도 아니고
구세주처럼 누군가 한명 나타나 이 모든 사회적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시대도 아닙니다.
두눈 부릅뜨고 시민들이 견제하고 세력 자체가 되야 합니다.
정치에 관심없고 질려하는 사람, 극우를 지지하는 사람
한명이라도 설득시키고, 뉴스보고 잘못된 것 댓글로 지지하고
이러기에도 우리의 시간은 모자랍니다.
다음 기회가 없을지도 몰라요
다툼은 나중으로 미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