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항상 환상에 젖여서 산다. 이승만이 없었더라면, 일제가 없었더라면, 미국이 없었더라면 한국인은 스스로 자본주의를 할 수 있었고, 한국은 이미 선진국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하지만 큰 착각이다.
일제의 조선지배는 잘 못 된 것이지만, 조선의 근대화에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다. 한국의 근대사는 우리에게도 문제가 있었다. 한일합방당시 전국적인 반대운동이라도 있었다면 한일합방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 조선 근대사에 있어서 최대 정치조직인 일진회 회원 백만명이 한일합방을 요구했다. 그러니 한국정부가 한일합방의 강제성을 국제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것이다. 한일합방 당시에 자결한 조선사람들이 얼마나 되었던가?...거의 없었다. 반면은 일본에서는 패전의 충격으로 오천명이 자결을 했다.
김구가 시장경제를 알았는가? 국제정세를 알았는가? 김구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분단이 안 되었을 것이라고 헛소리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승만은 그래도 미국에서 선진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배워온 사람이였다. 느그들 말대로 그당시로는 좋은 물을 먹고 온 사람이었다.
반면에 김구는 국제 정세도 모르고, 서당학문수준의 공부를 한 사람이였다. 민주주의나 인권에 대한 개념도 없었던 사람이였다. 정치가 그렇게 맹목적 애국심만으로 되는가? 김구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북한에 버금가는 독재를 했을 것이다. 오히려 민주주의를 한게 이상한 거지...
남북 분단의 원인은 그당시 조선이 일제에 협력했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협력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한국 교과서에서는 이사실을 안가르켜 준다.
일본은 자학적인 역사관을 배우지만, 그럼에도 한국은 아직....민족 우월주의 역사관에 빠져서 사실을 제대로 못 본다.
그 당시 제대로 된 민족지도자들이 있었으면, 한국전쟁이라는 내전이 발생했을까?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봐라. 패전국으로서 분단이 되었지만 스스로 평화적인 통일을 하였다. 오스트리아는 조선과 마찬가지로 전범국에 협력한 국가였지만, 분단후 십여년후 평화롭게 통일을 하였다.
이정도는 되야 민족지도자라고 대우를 논할수 있지, 일제에서 해방되자 마자 서로 죽일려고 전쟁을 일으켜? 한국의 민족주의??, 민족지도자??? ..웃끼는 소리다.
한국의 발전은 서양을 대표하는 미국이라는 문명적 충격속에 그 민주주의,인권과 경제는 발전되어 온 것이다. 물론 일본의 배후지원도 포함된다. 일본의 도움이 없었다면 삼성, 포스코, 현대차같은 기업도 존재하지 않았다.
지겹다. 민족지도자 운운...그들이 우리에게 해준 일이 무어란 말이냐... 해준게 있어야 대우를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