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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탐사보도] '야구 한류' 망친 KBO 입찰 비리 의혹
게시물ID : baseball_116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05 18:30:37
그동안 KBO(한국야구위원회)는 각종 사건, 사고가 터질 때마다 '남 탓'을 하기 바빴다. 승부조작은 ‘선수 탓’, 심판 뇌물수수 건은 ‘심판 탓’, 음주-폭행 사건이 터지면 ‘선수 관리를 잘못한 구단 탓'만을 외쳤다. 지금부터 엠스플뉴스가 보도할 'KBO 입찰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KBO가 '남 탓'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KBO의 야심찬 중국 진출, 입찰 비리 의혹으로 얼룩졌다
야구의 ‘야’도 관계없던 F사, 베테랑 업체 누르고 입찰 승리
KBO 입찰 책임자, 가족이 운영하는 F사가 낙찰되도록 기획했나
+ KBO 황당 답변 "해당 기획팀장,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휴가 중"
법조계 ‘업무상배임죄, 입찰방해죄, 업무방해죄 성립’ 지적… 검찰이 수사해야

업체의 제보 “KBO 입찰은 대부분 이미 낙찰자가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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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에선 무명이었던’ 직원 5명의 영세 업체, F사는 어떻게 입찰 승자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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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국 진출 입찰 담당자였던 KBO 기획팀장.
'가족 회사'가 낙찰되도록 기획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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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기획팀장의 앞뒤 안맞는 주장
"동생 일은 잘 모르나, 일할 때 공정하게 해서 중국 사업에 성과 많았다"
주변 지인들 "F사의 실소유주는 강 팀장. KBO에 비호세력 있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7051712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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