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금태섭 전 의원은 조국 전 장관 청문회에서 자녀 특혜 논란과 관련해 "젊은 세대에 사과하라"고 했었죠. 이번에는 금 전 의원이 20대 두 아들에게 각각 1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증여한 걸 두고 '부모 찬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 본인은 세금을 다 냈으니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만 "구체적인 증빙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22194009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