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게시물ID : animal_151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쌈양
추천 : 2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8 12:19:02
옵션
  • 본인삭제금지
4층 빌라건물에 살고 있는데요

1층에 중국인이 이사왔습니다. 본인의 집과 운영할 미용실이 붙어있는 형태더라구요

그사람이 개를 키우는데(크기는 작습니다).. 빌라입구 바로옆에 긴 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거기에 개 목줄을 묶어둡니다.

목줄도 애완견전용 그런것도 아니고 무슨 이상한 끈같은거.. 피자박스 묶을때 사용하는 그런걸로 묶었더라구요

문제는 그 개가 빌라 입구까지 올 수 있다는 겁니다.

개 성격이 온화하면 모릅니다.. 겁나 경계하고 계속 짖어댑니다. 그래서 입구 통행할 때 방해도 받구요.

이 빌라 전체가 본인의 것도 아니고 빌라라서 마당? 이런것도 없는데 개를 이런식으로 묶어놓고 관리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어머니께서 개 좀 들여놓으라고 말했는데 그때 뿐이고 다시 밖에다 묶어두네요.

어머니는 저사람들 중국인이라 괜히 수틀리면 칼빵맞으니 그냥 있으라고 하십니다.
(중국인 싸잡아서 다 욕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중국인에 의한 살인사건이 생겨서 이미지도 그렇고..뒤숭숭합니다)

좋게말해봤자 듣지도 않는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