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악세사리 벤처기업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연대하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소품들을 제작 판매하고
수익금은 '정의와 기억재단'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미술 작품을 소재로 옷, 가방, 액세서리를 만들어 팔고 있는 벤처기업 ‘마리몬드’의 윤홍조(30) 대표는 “소녀상을 언제나 지니고 다니는 작은 배지로 제작해 다음달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지난 25일 <한겨레>를 만나 밝혔다. 윤 대표는 “피해자들과 제대로 논의도 하지 않은 채 한-일 정상만의 합의(12·28 합의)로 ‘최종적·불가역적 해결’했다고 하는데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며 “언제나 지니고 다니는 작은 배지 등 소지품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더 널리 알릴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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