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사케에서 마셧습니다 3시간이 어느새 지나 추가는 사천구백원인가..일어나려는데 후배둘이 니가못생겻니 내가 잘생겻니 싸우더군여..비웃다가 마침 지나가던 알바생에게 물어봣습니다 젤못 생긴놈하나 찍어주시면 쿨하게계산하고나가겟다고..예전에 홍대에서 술마시다가본적 잇엇거든여..왠남자셋이 니가못생겻네 싸우다가 지나가던여자분에게 물어보던게..여자분이망설이시다가 남자들이 괜찬타고 한놈 찍어달라고하니까 수줍지만 단호하게 한명 찍고가시더라구여..그때기억에 재밋을꺼같아서 해본건데...근데 요즘 술집넘 비싸네요 먹은것도 업는데 육만원이넘어 다신안가야지 평점도 빵점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