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로라던가...달에 한번씩 집앞에 붙여두고 가는 동네 음식점 모음집이요ㅠㅠㅠㅠㅠㅠㅠ
괜히 심심할때 보게됨
먹고싶은거 바로바로 시켜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돈이 없다던가[식비가 눈물남]
다이어트 중일때라던가 시간이 너무 늦었을때라던가 대리 만족 위해서 침흘리면서 그런 책 구경해요.
쿠폰 모아두는것도 쏠쏠하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읽다보면 왠지 식욕도 가라앉는것 같고ㅠㅠㅠㅠㅠ
야밤에 요게오는것도 그 비슷한 생각하에 오는거구요
근데 오늘 보니까 아랫층 딴집들은 새책 붙어있던데.....우리집만 없더라구여
엘레베이터 없는 원룸 맨 윗층 맨 끝집은 이럴때 슬픕니다. 새책 구경하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