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과제 제출일이고.
당연히 과제는 전날하는거고.
나는 프링글스가 땡겨서 먹었을뿐인데.
몸은 소화를시킨답시고 나를 식곤증의 세계로 이끄니
눈이감겨오는데 과제는 한개도 안되어있는 상태.
잠깐자고일어나야지 하면 내일일 확률 99%
별수없이 기숙사2층의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음.
근데시방
커피가
존나뜨거움
뻐킹캔커피
아랫줄은 시원한거 윗줄은 뜨거운거인듯.
엥간히 뜨거운건 먹을만한데 이건 겁나뜨거움 손으로 못집겠어서 주머니에 넣어서 가져옴.
가져온건좋은데 이걸 마실방법이없음.
지금 점점 잠은 몰려오고 커피는 마셔야하는데 이걸 마실수가없음.
뜨거운거 먹으면 잠깨겠지만 지금 이건 캔을 딸수가없음.그전에 뜨거운커피 잘안먹음.
에헤라읻야
1줄요약 : 글쓴이는 과제때문에 멘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