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갔더니 트럼프의 중궈 봉쇄애 동참안한 문재앙이
트럼프 재당선으로 심판받아야 한다고 난리네요.
더불어 미국과 한국의 좌좀언론들 바이든 밀어준다고 낄낄대질 않나 ㅉ
근데.. 제가 오유를 왔더니 .. 이유는 모르겠으나 여기도 트럼프 지지세가 높은듯!?
조금 이해가 안되서.. 제가 아는 부분 잠시 적어봅니다.
#. 안보분야
북한 김정은과 트럼프의 막말 잔치때 미국의 기자가 그런 위험한 발언들은 전쟁을
부를 수 있다는 힐난조의 인터뷰에 트럼프 뭐라고 했나요?
전쟁 나도 한반도에서 나지 여기서는(미국) 안난다 안했나요?
더불어 현행보다 600% 상승한 6조원이라는 기록적인 방위비 인상을 개깡짜놓고 있죠.
#. 경제분야
현대경제연구소의 발표 (이곳도 보수성향임)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시의 경제파급효과가
한국에 훨씬 유리하다고 나옵니다.
굳이 이런곳 견해 안빌려도.. 한국 제1의 시장인 중국을 봉쇄하는 봉쇄정책에 한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는데 지정학적인 위치와 남북의 관계를 고려했을때 참여가 쉽지 않다 보입니다.
미중 갈등시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의 경제상황 악화는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바이든이 당선되어 조약과 기구를 만들어 중국을 옥죄는, 한국도 무리없이 참가 가능한 명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중국봉쇄'에 저는 찬성합니다. 지금의 깡패같은 트럼프의 방식은
한국이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기 힘들다 봐요.
#. 기타
인간적으로.. 정치도 사람이 하는건데 공화당 주지사 래리 호건 (마눌 한국계, 한국사위)은 도저히
트럼프에게 투표하지 못하겠다고 레이건 대통령의 이름을 썼다죠 투표 용지에
래리 호건이 트럼프와 면담시 있었던 트럼프의 문프 비하와 한국인 비하는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문프는 짜증나는 인간이고 한국인들은 끔찍하다고.
재미 한인회에서도 분통터져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도 발표했음.
지난 8월 이후 한국에서 제2차 코로나 파동이 왔을때 '한국은 끝났다'라는 개소리를 한건 누굴까요.
누가되어도 일장 일단은 있겠지만 제 상식으로는 왜이리 오유에서조차 한쪽으로 쏠리는지
아리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