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읽었던건데...
1차세계대전(?)에 조선인들이 일본군에 의해서 끌려가 겪는일들을 쓴 대체역사소설입니다.
특징으로는 대대장을 큰지님으로 부른거...
적이 독일군
결말에 연합군(?)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가지않고 제3국으로 갔던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몇년만에 다시 읽어보고싶어서 찾아보는데 못찾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