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강연자로 나선다.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설이 나오는 가운데 선택한 첫 여의도 행보가 '제1야당' 연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금 전 의원은 오는 18일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 참석해 강연한다. 주제는 '끝장난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이다. 공개 강연 후에는 참석 의원들과 비공개 토론도 예정돼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103103905098
뭐 어련하시겠어요...그동안 본성 숨기고 사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쭈~~욱 거기서 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