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의 궁합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150일 앞두고 있는 23세 남성입니다
둘다 초보라서 지식도 많이 없고 해서 오유 분들께 궁금한 점에 대해 물어보려고 합니다...
으음... 저는 관계라는것이 둘이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갖는 관계이기에
둘다 모두 (><) 하면서 만족감을 가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만약 둘중 한명이 힘들다고 한다면 맞춰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느끼는데요
여자친구는 저랑 할때마다 너무 힘들다고 말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일단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지는건 처음이기에 잘 못하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둘다 관계시 느끼는게 여자친구가 물(?)이 많아서 흘러 내려서 보가 축축히 젖고 그러는데.. (여자친구도 많이 흘러서 민망해하구요)
막상 삽입시에는 너무 아프다고 그러더라구요 원래 제가 알기론 그 물이 윤활제 역활을 해주어서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막 흐를정도인데도 아프다고 하는건 왜 그러는 걸까요?? 여자친구 말로는 제가 너무 커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단!연!코! 저는 평균입니다... 사실 관계시에 조금 뭐라해야 하나 이런단어가 맞을지는 모르겟지만
헐렁하다고 해야하나?? 해서 제가 자극을 잘 못받기도 해서요... 그런 문제는 아닌것같은데 아프다고 하는건 왜그러는걸까요? ㅠ
여자친구는 아프면서도 좋다는데 어쩔때는 좋기보단 아프다고 해서 (그때도 막 이불젖고 그랬는데..) 아픔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싶어요 허헣...
음쓰다보니 정말 애기네요 아직... ㅋㅋㅋㅋ
오유 어른분들의 조언이나 가능성들을 말해주신다면 많이 참고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