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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649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딩그로★
추천 : 0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7 01:11:56
<가사>
저는...
저는...
쪼꼼... 좀 부끄럽죠ㅎ 사실은
저는 지금쯤 서울시장
자격보다는
거지 명령을 받고 왔습니다
억수로 부드럽네
자꼬..
(흐읍)
차하아암
명바기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여러분 이렇게
언제부터 한방에 간다 한방에 간다 그러드니
그 한방이 어디갔습니까?
제가 10월 31일도 얘기하고
11월 1일도 얘기하고 어제도 얘기하고
허풍입니다 허풍
그래서 깎인겁니다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하는데
갑자기 모르셨다는게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
국민을 맘대로 하는게
억수로 기가 맥혀요
상상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말이 되요?
몇번을 얘기했는데요
막하시는게 아니라 지금
그러고 있%@#!$, 야!
앞으로 잘할게 아니라
지난 5년간 잘해야지
그렇지 않냐 이기
어제 못한 사람
내일 잘할수 있어요?
몰라요
챙피한줄 알아라
이리 댕기고 저리 댕기면
참 부끄럽죠 사실은
어머님 아버님이
뭘 먹었느냐고 자꼬 이렇게
십장 조폭 보스놈 덕분에
저는 지금쯤 정치를 잘못해서
국민에게 신뢰를 잃으면
물러나야 합니다
이런 정권 안바꿔도 되겠어요?
이름을 바꾸고 무얼 바꾸어서
또 잘해보겠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무슨 저혼자만 미친놈 만들고
하나 하나 따져볼 수 있는거지
그걸 못따져요?
여러분 민주주의가 무엇입니까?
이제 와가지고
무슨 서울 시장이에요?
쫄아가지고 그러는거 아닙니까?
정치를 잘못하고
(뭐가요)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뭐가요)
국민의 살림살이를 어렵게 하면
정권을 바꿔야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동의하시는 분들 손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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