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4-5-6-1-2-3 순으로 정주행을 마치고 질문 드립니다.
4,5,6은 말할 것 없이 훌륭한 작품입니다. (정확한 선악 구조, 뚜렷한 전쟁이야기등..)
1,2편은 조지 루카스의 감 떨어진 연출, 각본을 드럽게 못 쓴다는 것, 아나킨의 발연기, 쟈쟈뱅크스라는 쓰레기 캐릭터의 탄생, 허접한 CG등 총체국 난국이라것은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3편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나요?
CG가 좋아졌다는걸 느꼈고 초반부는 좀 진부했으나 중반부 아나킨이 베이더가 된 후에는 꽤나 좋았습니다. (발연기는 그대로, 지루한 액션씬 그대로..)
물론 오리지널 삼부작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혹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나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