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려진 유기견, 유기묘를 키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엔 저희집 강아지들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다들 고양이 이름이 후추랑 소금이라서 강아지이름도 기대하고 계시던데 강아지들 이름은 평범해요 ㅜ)

그럼 시작할께요! 

첫번째 사진의 강아지는 쫑이예요!
쫑이는 저희 엄마 학교 근처 친한 마트 사장님이 
분양하시던 강아지였어요. 
사장님은 쫑이를 다른분께 입양하신지 며칠뒤 저희 엄마가 학교에서(학교가 좀 외진곳에 있어요) 퇴근하는길에 있는 폐공장에 버려져있는 쫑이를 데려와 키우고 있어요.
(사장님도 쫑이를 가정집에 입양했는데 왜 폐공장에서 발견된것을 모르셨고 저희 엄마가 발견할때는 입양한지 겨우3일 뒤였다고 해요)  

 
두번째 사진은 쫑이 옆에있는 별이 이야기예요
(사실 강아지들 사진은 별로 없어요ㅜ 왜냐면 두마리다 너무 활기넘쳐서 컨트롤이 안되고 한마리씩 놀아주면 나머지 한마리가 삐지고 나중에 저희 가족 없을때 물어뜯고 싸우거든요 ㅜㅜ)

별이 또한 폐공장에서 발견된 아이예요! (저희 엄마 학교가 도시에서 좀 외곽으로 가야 있는 곳이라 공장이 많아요) 폐공장에 작고 마른 검은색 뭉치(?) 가 있어서 엄마가 데려와서 지금까지 저희집에서 잘크고 있어요!(날이 갈수록 질투심이 많아지는건 안비밀 ㅜㅜ)

강아지들 사진이 너무 조금 밖에 없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앞으로 사진찍으면 동물게에 올려드릴께요!

마지막은 저희 냥이들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