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알만한 사람 다 아는 노찌롱 군대이야기
게시물ID : star_116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위아저씨
추천 : 13
조회수 : 12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05 12:41:09

1.
노홍철은 군대가기 전날 잠이 안왔다고 한다.. 설레여서....
노홍철 : "아싸 2년 캠핑 간다!!!"

2.
노홍철은 이병일때 심심했다
그래서 둘러보니 앞에 있는 선임이 티비 보고 있었다.
뒤로 몰래 다가가서 목뒤에
손가락으로 쿡 찌르며
노홍철 : "어느 손 일까~~요~~?"
선임은 정색했다.

3.
노홍철 : "군대에서도 선임병들한테도 형님이라고 불렀다.
구타 없는 군대라고 했는데 구타 있더라
하지만 한달 이상 지속 되니까 선임병들도 포기해 남은 2년 동안은 편했다"

같은 부대 출신원들의 말
"죽여버리고 싶었다. 잠들기 0.1초전까지 입을 안다물었다."

4.
노홍철 : "별난 행동으로 고등학교 때 뿐 아니라
대학교, 군대까지 어머니가 불려갔다."
"군대 시절 어머니가 부대장의 부름을 받고 각서까지 쓰셨다"

5.
평소 익살스런 행동으로 유명했던 노홍철은
보초를 서다가 부대 앞을 지나가던 여자들을 보고

"손들어!! , 움직이면 쏜다, 전화번호!!"
그는 그 여자의 연락처를 얻어 냈다.

노홍철, 그는 55사단 봉화부대 출신이다.
노홍철 이병을 패고 패고 패다가 지쳐서 부대 전체가 적응해버렸다는 훈훈한 이야기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