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20일 성인 셋이 간사이 여행을 갑니다.
첫 날 바로 교토로 쏘려고 합니다.
공항에서 정오쯤 나올거 같아서, 교토엔 두 시쯤 될거 같습니다.
원래 제가 생각한 루트는
1. 가와라마치역에 내려서
2. 기온거리를 따라 걸어서 야사카신사를 둘러보고
마루야마공원과 치온인 까지 구경합니다.
3. 도보로 내려와서, 니넨자카 산넨자카를 따라 기요미즈데라를 보고옵니다.
4. 다시 기온마치로 가서 게이한본선을 타고 후시미이나리를 보고 오려는데,
2 3 4 사이를 어떻게 움직여야 가장 효율적인 동선이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