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ㅇ⊙)/
최근 게임 플레이 스샷들 몇 장 가져왔습니다! 늘 그랫듯 재미는 없어요 와하하!
망치 뚝딱 두들겨서, 칼 개조하러 부캐로 반호르 가는데... 왜 그렇게 들고있니?..
뭐 어쨋든 팔힘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ㅇㅅㅇ)9
예전에 푸개가 25숲 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작년 초만 해도...(아련)
지금은 득템이라 하기에도 뭐한 개조석이지만, 그래도 썬더의 결정이 아닌게 어디인가요ㅋㅋ 아라트의 결정, 콤보카드 아닌게 어디예욧!
무도에서 나오는 개조석은 그 가격과 무관하게 항상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당 ~_~)d
역시 사람은 욕심을 버려야하나봅니다...
너무 할게 없어서 '수정갈래여?' 'ㅇㅇ" 'ㅇㅋ' 하고 간 헬존이었는데, 별 생각없이 캐니까 거의 굴착기 수준으로 수정이 나오더군요.
그러나 놀랍게도 저 말을 한 이후로는 페푸 끝날때까지 하나도 안나왔던 것 같은^^
그렇게 모은 수정으로 랑그모 랭업!!
랑그장갑도 랭업!! 14개만에 2랭이 되었던가??ㅇ0ㅇ 반호르는 저의 랭업 신세공 성지입니다...*
들킴;;; 찔림;;
개편 이후, 조사원(?)에게 나에게 맞는 던전을 추천해달라고 하니, 알상하드에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 상위던전이 있냐 물으니 룬상하드가 있고, 그 곳이 가장 높은 난이도의 던전이라고 하더이다.
여자는 뭐다? 배짱이다. 그래서 룬상하드에 당당히 혼자 들어갔습니다.. 바보같이 부캐도 안켜고 혼자 덜렁ㅋㅋㅋㅋ
고통의 한시간을 지나... 드디어 룬상하드 보스방에 도착을 하니 팔이 긴 아저씨가 저를 반겨주네욥!
입장 하자마자 방 맨~ 구석으로 가서 메테오를 던졌는데! 크리가 떴는데! 피가 반도 안깎였더라구요.....ㅎ
뭔가 입장은 비장하게 했는데 현실은 졸렬 하이드라ㅎ
쓸쓸하게 혼잣말 하면서 하일-하이드라로 슉슉 잡았습니다. 물론 보상으로는 37000골드와 '당당한'인이 전부였습니다. 캬악 퉤~~
다음날이 환생이라고 겁도없이 18포를 먹었는데ㅋㅋㅋㅋㅋ
징그럽다고 우람하다고.. 귀 뾰족한 자이언트냐고 극딜당하고... 근데 스스로 봐도 좀 징.. 좀 그렇긴 하네요.. 네...
보컬로이드 옷 입고 깝치다가 팅겼는데, 캐선창에서 보고 깜놀했어요. 귀만 가리면 진짜 자이언트.. 인정..
해킹이 아니무니다... good item gogogogogogogogogo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세상 모든게 재미있어지기 시작합니다.
마태기 그런거 없구요, 뉴스만 봐도 막 꺄르륵 꺄르륵 사춘기 소녀 웃음이 절로 나와요 깔깔!
유거엘 통슬로 경험치도 먹고 끊봉사도 먹고! 꺄르륵!!
이날은 좀 이상한 날이었어요... 밥먹으면서 하일-하이드라로 무도를 한바퀴 도는데 첫라에서 붉개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시작이 좋네! 하면서 다음라운드를 들어갔는데...
또나옴ㅋ 올ㅋ
새벽에 탐험마 1랭크를 위해 태양의 눈을 찾고있는데... 갑자기 사념파가 뜨더라구요. 론가사막 유적의 입구가 사라졌다고.
그래서 오도방구 급하게 꺼내 타고 주변을 배회했는데 뙇! 하구...
위의 타이틀과 '신기루'인챈트를 획득했습니다. 별 것 아닌데도 참 기분 좋더라구요ㅋㅋㅋ
쉬었다 복귀했다를 몇 번 반복하긴 했지만, 나름 중딩때부터 한 겜인데.. 유적 입구를 찾아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어느 날은 탈틴에서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 탈방엘을 6바퀴인가.. 돌았어요ㅋㅋㅋ
끊봉사는 그 때 먹은것인데요 이런 소소한 득템 너무 좋습니다.....s2
마침 라상 표가 생겨가지고.. 개편 이후에 라비던전을 한번 찾아갔습니다. 예쁜 서큐 언니들과 스샷 찰칵!
에.. 예.. 저는 1월 한달동안 겜을 이렇게 해왔는데요...
여러분은 마비노기 재밋게 하구 계신가요? ^^* (오글
기여운 자캐쨩 사진과 함께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ㅎ_ㅎ)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