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다보니 엘리베이터 앞에 딱 붙어있네요....
왠지모르게 뭔가 뜨끔했는데 다행히 저는 성실 납세자네요.ㅎㅎㅎ
제가 새벽 6시에 출근하는데 몇일전에 출근하다보니 성남시청 공무수행 차가 지하주차장을 돌더군요..(4명 탑승)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중 자동차세 미납차량 검색중인거 같더군요...
이미 몇대는 징수팀의 레이다망에 걸렸는지 번호판 뜯겨서 없더라구요.
그 이른 새벽에 잠도 못 주무시고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체납중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두모두 성실납부 합시다.
모두모두 징수해서 성남시의 발전에 쓰이길...
성남시는 내가 낸 세금이 허투루 안쓰이고 투명하게 쓰일거란 믿음이 있잖아요?ㅋㅋㅋㅋ
요즘 성남시민이라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