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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t5500
출시때 육백만원인가 팔백만원인가 했던 물건이었던 기억인데
영상 편집용으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500g SSD하나 추가해 줬구요.
당연하지만 일반 오피스작업 + 웹서빙등의 사용에서
요새 나오는 보급형 시피유와 차이를 느낄 수 없군요.
벤치마크상 최신의 5820k보다 20%정도 빠른데 그것은
모든 코어 다 가동할때나 그렇겠죠.
일반용도에서는 코어들이 다 노는 기분.
영상편집이나 3D작업 하는 인구가 몇%나 될까 생각해보면
컴퓨터 발전이 적체될만하긴 한것 같아요.
일반인은 굳이 고사양 필요없을것 같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