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cook_172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옹승★
추천 : 11
조회수 : 87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1/26 00:40:45
아부지가 술마시고 들어오셔서 계란국이먹고싶다 하셨어요
근데 엄마가 자기는 부엌에서 퇴근했다카시길래 첫째딸인 제가 계란국을 끓여보기로했슴
저렇게 큰 멸치도 11마리나 넣고 끓였는데
국을 처음 맛보신 아부지가 엄마한테
"얘 시집은 가겠냐"...ㄸㄹㄹ
결국 엄마가 화학조미료 한수저 처방해왔어요
그랬더니 아빠가 이제좀 맛있네 이러심흑ㅠ
출처 |
처음끓인거니까 맛없더라도 다 먹기로해놓구선!
미워!힝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