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들이 문제아닌가요?
아프다고 병원에 가지도 않을 거고 작업장같은데서 아프다고 바로 바로 병원보내주지도 않을 것 같고...
안 좋은 작업환경에서 건강하지 못하게 먹는 불법체류자같은 사람들은 병에도 약할텐데..
그 사람들도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기는 한 걸까요...
지금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금천구에서 환자의 신상정보를 알리지 않고 불체자도 메르스를 상담받을 수 있게 한다는데...
그런다고 과연 쉽게 올런지..
지난 번에 도망간 사람도 조선족이었다는데...
그분은 불체자는 아닌 것 같지만 의사소통은 잘 될른지 상담은 잘 될지 정말 걱정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