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시위는...
좁은 공간에서 폐병 걸려가며 일하던 약자인 여공들을 위해 전태일 열사가 분신 시위로 희생했고
국민의 투표권마져 탈취해가며 집권한 군부독재에게서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시위하며 싸웠지만
현재의 시위는
주옥순 같은 매국 집단이 일본 수상을 향해 사죄를 하는 시위를 하고
일베 최대집 같은 살만큼 사는 의료집단이 자신들의 탐욕을 위한 국민의 목숨을 인질삼아 시위를 하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건지...저들의 소란으로 인해 오히려 지켜져야할 약자들의 목소리는 들리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