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구요?
연말정산때문이지요 ㅠㅠ
나에게는 13월의 월급이 아니라 세금.
문제는 지름신이 내려온/오고있는 화장품들의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샤넬 수블리마지 선크림 (뷰징님들 영업당함)
끌레드뽀 보떼 꼬렉뙤르 릴리프 (역쉬 영업당함)
그리고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샤넬 립들 (샤넬은 영롱하면서도 사람을 은은하게 보이게 하는 점이 장점인듯 싶어요.)
이번주에 흰머리 염색도 해야 하네요.
새로운 화장품 구입은 담달 말 이후로 해야 할 듯 합니다. 그 전에 누름신이 와주시면 더 좋고요.
오유 뷰징님들 나빠요. 왜 자꾸 지름신을 부추기시는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