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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여쭙니다.
운동을 가르치고 있으며, 코치로써 아이들과 함께 학교 내에 숙소생활을 합니다.
그 중 행실이 올바르지 못한 아이가 있나본데,
남자친구가 머리를 단정히 하길 요구했나봅니다.
그아이가 어제부터 카톡프로필에 '시발코치새끼죽일수없나'라고 써놓았드래요.
서로 번호 저장되있는 것도 알고, 일부러 보라고 써놓은 모양인데
그녀석 부모님도 내일 소환되십니다. 그러는 중에 이제는 프로필사진까지 각종칼의 사진으로 바꾸었고,
남자친구도 지도자로써 저런놈 손도 댈 수 없는 상황이며,
지나가다 마주치기만해도 때리고 싶어질 것 같다고 참기위해 최대한 돌아다니지 않는 모양입니다.
운동부에서 퇴출시키기는 하겠으나 그 외의 처벌을 할 수가없는게 외부인인 제가 봐도 답답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좋은 의견있으신 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