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부터 제대로 운동하고 어느정도 식이조절해서 24일동안 10.6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운동은 빌리부트캠프를 했는데 워낙 몸무게가 나가는지라 10키로를 빼도 120이 넘습니다.. 아직 더 빼고싶고 다이어트에 대한 욕망도 가득한데... 무릎이 부담되서 운동을 못하겠어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고 뭔가 무릎상태가 삐그덕 거리는 느낌? 뭔가 더 이상 운동을하면 무릎이 더이상 안될거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케토톱 붙이고했는데 별 효능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운동은 계속 하고싶은데 무릎은 쉬어야하고..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계속 식이요법은 할껀데 운동을 안하니 불안하고 뭔가 무릎에 부담이 없는 운동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무릎 나을때까지 또는 한 3~4일 운동하지말고 쉬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