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몸무게 112.7kg. 퇴근 직후 몸무게 98.5kg, 그리고 오늘 기상 공복몸무게 99.2kg.
36일만에 드디어 완전히 99를 뚫었네요. 어제 기상 공복이 98.8이긴했으나, 일시적인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빠른 3일만에 1kg정도 내려 간 듯. 이제 밥먹어도 세자리수가 안됩니다.
확실히 버피 테스트 150회가 칼로리 소모가 엄청난건지.. 추워져서 지방을 많이 태운건지,..
어제 한 운동은 자전거 10km, 플랭크 30초 3세트, 푸쉬업 20회 5세트, 스콰트 50회, 런지 40회, 크런치 20회..
발이 안좋아서 계단 오르기는 당분간 멈추고 있네요.
그리고 이제 계약이 2일 남고, 금요일부터는 학교로 돌아가네요.. 생활이 바뀌어도 계속 마음가짐 유지하면서 80kg까지 달려보겠습니다.
p.s. 날이 무지 추워졌는데, 살이 빠져서인가 더추워요... 옷꺼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