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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76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서체사절★
추천 : 3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5 09:57:16
오늘 일찍 출근해야하는데 눈이 많이 와서
차 가지고 나가봐야 고생이다 싶어서 걸어서 출근했네요.
아파트 단지 나오는데 누가 불러서 보니까 자기 차 좀 밀어 달라고...
눈이 지난 주 초부터 온 게 녹기 전에 주말 내내 또 와서 차 바퀴 닿는 두 줄만 고랑이 패이고,
가운데는 산처럼 솟아 올라있음.
그리고 그 차는 거기에 배가 걸려서 바퀴가 땅에 안 닿아서 헛돌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밀어서 빼는 거 도와주는데, 차주 투덜 투덜.
스노우 타이어로 교환했는데도 차가 못 간다고. ㅋㄷㅋㄷ
고맙다며 갔는데 보나마나 좀 가다가 또 걸려서 고생했을 듯.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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