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도 당황..계속 연락하고 있다"
언론 노출 피하고 "자제해달라" 당부하기도
남편 이일병 교수, 개인 블로그 비공개 전환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의 미국 여행 논란이 계속되는 데 대해 "거듭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5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만난 취재진이 추가로 밝힐 입장이 있냐고 묻자 "계속 송구스럽다는 말씀 거듭 드린다"며 "이 교수도 굉장히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0515315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