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나가고 확실히 젊은선수들한테도 기회가 많이오고 그러네요
예전같았으면...3루 송광민 안나오면 오선진이나 김회성 썼을텐데..
김태연선수 쓰는것도, 어제 이충호 선수 쓰는것도, 김재영선수 선발쓰는것도
바로바로 성적기대하는건 아니지만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는게 참 좋네요
한화 팬으로써 넥센 볼때마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이정후선수...그냥 이정후 선수가 잘하는것도 있지만
프로 1년차 신인한테 기회를 준다는거 자체가 좋아보여요..
그리고 추가로 장민석선수 2군에 내리고 최진행 올린거는...
이상군 감독대행 뉴스??같은거 볼때
팀적인 차원에서 내렸다 장민석선수에게 대단히 미안해했다 이런식의 뉴스가 올라왔는데
그냥 이건 최진행선수한테 마지막 기회를 준거 아닌가요?
어제 경기도 최진행 그냥 별반 차이 없던데...나름 잘하고 있는 장민석선수를 굳이 2군에 내려서 최진행을 콜업한거보면
진짜 마지막 기회 준거같은데....최진행...하...
또 추가로...최재훈선수는 진짜 복덩이 복복덩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