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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63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uy★
추천 : 6/2
조회수 : 13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9/28 19:30:32
단순히 추정이지만,
정황상 처음 월북의사를 밝혔을 때에는 아마 사살하지 않고 인도했을 것 같다.
하지만 막상 월북의사를 밝히고 그게 현실이 되어 다가오니 그제서야 정신이 들어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친게 아닌가 추측해 본다.
빚에 쪼들리고 답답한 마음에 차마 죽지는 못하고 월북이란 걸 선택했으나, 그게 막상 현실이 되니 겁이 난거지.
사체를 찾을 수 있을 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도박은 절대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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