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가 좋아서 두부 도시락 싸고다녀요.
혼자 독서실 다니기 시작하고나서 혼자 밥먹기 싫어서
굶다가 집가서 자기전 새벽에 설탕 탄수화물 덩어리 폭식하고 바로 자고 그랬는데, 졸면서도 먹고자고 그랬는데 장기간 이런 생활 지속되면 몸은 물론이고 공부하는데도 영향 가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바꿨어요.
엄마 도움도 받고, 제가 두부, 고기로 간단한 식사거리 만들어서 다니려구요.
사진 속에 있는건 두부참치동그랑땡, 두부, 케찹, 엄마표 신김치임니당.
전자렌지 돌려서 따뜻하게 먹고있어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