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복도에 창문 다 닫고 사는데, 담배피는 분이 계시네요,
이런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 층에서 여러분 피시지만 제가 직접 말도하고, 안되서 간접적으로 싫은 내색보이는 데도
오히려 우리집안 욕을 딱 한사람이(지금도 복도에서 담배 피는 사람) 밖에 정자나 집안에서 여러 사람모아 놓고 하고 있더군요.
나이 먹을데로 먹은 60대 정도 되는 사람인데, 저사람 아들도 애들 둘 데리고 같이 사는데 참 너무하네요.
겨울에 복도 창문 다 닫고 살아 담배피면 연기 않나가고, 복도며 우리집 안쪽까지 담배연기,냄새가 다 들어와 고여 나가지를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문을 열어 두는데, 같은 층 사시는 다른분이 문을 열어둔다고 우리보고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닫고 갑니다.
관리소에서도 복도등에서 흡연 금지하라고 자주 방송하고, 여기저기 공문 붙여놨는데도 저러니 어찌해야 하는지 답이 안나오네요.
우리집은 모두 비흡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