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쫑났네요 야근한다고 회식하고 집이라고하고 친구랑 술마시고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지랄지랄 했더니 저보고 큰실수하는거라고.. 내가 미친년 된거같고 더있음 또라이 될꺼같고.. 정말 사랑하는데 깨진 믿음은 붙일수없더라구요 3월에 상견례하자고 약속잡았는데... 하아 오늘 끝났습니다 절 붙잡더라구요.. 방법이 없냐고... 제가 물었어요 방법 알면 알려달라고.. 깨진 믿음 신뢰.. 넘어가주니까 되는 줄알고 끝까지 기만.. 더이상 호구되기 싫어요
마음은 아픈데.. 큰결심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된데요 혹시나 내마음 약해질까봐... 내가 약해지면 말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