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개인취향이겠지만 저는 전현무 예능 처음에 나왔을때도 깐족거리는 이미지때문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최근엔 시상식 진행을 많이 보더라고요. 연예대상이니 서울가요대상이니..
예능같은 자리에선 전현무처럼 웃기고 까부는사람이 어울릴진 몰라도 전 시상식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을해요.
재미있는 분위기를 원한다면 신동엽씨같은 경험많고 재미있게 진행하는 분들을 모셔도될텐데 말이죠..
진행능력이야 좋다고 하지만 .. 그 진행을 시상식에선 보기싫어져요..
저만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