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후
신랑이랑 한식뷔페가서 맛나게먹고 후식으로 풀도 만땅먹고 유명한 도너츠빵가게가서빵먹고;;;먹고 먹고ㅋㅋ
그다음 늘 나오면 대형마트 헬스용품코너를 들러서 아령을 들어보고옵니다~
집에서 운동하는 집순이다보니 내가 힘이얼마나 세졌는지...중량이 늘었는지 확인이 잘안되서 가서들어보고옵니다ㅋㅋ
첨엔 3키로짜리도 한손으로들고 접었다폈다가 힘들었었어요..
그다음엔 5키로짜리가 그렇게 안들어지더라구요...
오늘. 오랜만에 5키로 재도전해봤는데 어라?? 됩니다~!!!
신랑이 십키로도 해보래서 도전했는데
힘겹긴하지만...반동이 좀 필요하지만 십키로도 되긴됩니다~!!!!
18키로들고 스쿼트도 됩니다~!!!
앗싸~!!!이제 좀만 더하면 남편을 일방적으로 팰수있겠어요ㅋㅋㅋㅋㅋㅋ(농담반진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