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0키로 후반대 (38~40) 몸무게가 너무 워너비였었어요 40초반까지 빼면서 너무 말랐단 소리도 많이 들었었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몸무게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느껴지더라구 요 체중계 위에서 숫자를 보는 것 보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보는게 살빼는데 훨씬 도움이 되고....
전에는 세시간 네시간씩 운동량 안정해놓고 지쳐서 더이상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을때까지 운동했었는데
뭐 어떻게 보면 게을러진거겠지만 루틴 딱 정해서 한시간~두시간 하니까 적당히 힘들고 재밌는 것같아요ㅎㅎ 몸도 안상하고!
하여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몸무게에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체중계나 인바디에 집착하는 대신 아침마다 거울을 오분~십분씩 몸을 유심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