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살된 조카가 있는데요

 금요일에 워터 파크 수련회 갔다 익사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태권도장을 다니는데 다른 유치원 같은 곳들 연합해서 워터파크로 수련회 갔다

 성인 풀장에 들어가서 사망을 했는데요. 어린이들은 성인풀장 들어갈때 꼭 구명조끼나

 안전상 제재를 가하게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것도 없었다고 하네요.

 기가 막힌건 워터파크에서 사망을 한것이 아니라 병원 이송도중 사망하여 워터파크측은

 보상을 할수 없다는 입장이고 태권도장과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사망사고 사례를 찾기도 힘들뿐더러 이번 사고 조차 검색이 안되네요

 울고 있는 사촌 누나를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기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