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보는 내내 뭔가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끝나고나서 이제훈 연기톤이 연극같다는 댓글이 많더라고요.
뭔가 이상하지만 제가 볼때는 더빙 느낌이 많이 났어요.
얼굴 표정과 대사의 목소리가 좀 언밸런스한 느낌?
프로파일러라는 배역을 강조하기위해 약간의 과몰입이 된거 같은데요.
그동안 이제훈의 연기톤이 아니라 더 적응이 안되네요.
그것이알고싶다의 김상중같은 뭔가 자꾸 설명하는 나레이션 톤으로 들리네요.
2회부터는 좀 릴렉스한 연기를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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